“옆집에서 택배를 자꾸 가져가요.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옆집에서 자꾸 제 택배를 가져가는데 경찰을 불러도 될까요?”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글쓴이는 “예전부터 옆집에서 제 택배를 가져가는데 정도가 심한 것 아닌가요?”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서 글쓴이는 “옆집에 8살 아이가 제 택배를 가져갔고, 이에 항의를 하니 아이가 글씨를 잘못 읽어서 가져간 것 같다며 사과했습니다.”라고 말을 덧붙였다.
“그런데 같은 행동을 반복하면서, 제가 연락을 먼저 하지 않으면 다시 돌려주지도 않더라고요.”, “이건 너무 한 거 아닌가요?”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제가 글쓴이였으면 그냥 경찰에 바로 신고했을 것 같아요.”, “글씨를 모르는 것이 이해가 안 가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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