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면 한 그릇으로 악몽이 시작됐어요.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짜장면 먹다가 분노한 남성”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SBS 방송 프로그램 모닝와이드에서는 어느 중국집에서 일어난 사건에 관한 내용을 다뤘다.
중국집에서 짜장면 한 그릇을 주문해서 먹기 시작한 A 씨는 갑자기 식당 주인을 부르기 시작했다.
중국집 주인은 “A 씨가 면이 불었다고 다시 해오라고 했고, 불은 게 아니니까 드셔 보시라고 했더니 갑자기 폭행을 했다.”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식당 안에서 의자를 던지고, 침까지 뱉어 버린 A 씨는 심지어 담배까지 피기 시작했고, 이를 지켜본 다른 손님들은 경찰에 신고 후 A 씨의 도주로를 차단했다.
가해자 A 씨는 재물손괴죄, 폭행죄로 송치 예정이며 중국집 주인은 “그런 일이 생기니까 무서워서 이제 밤에 일도 못 하겠다.”라며 심정을 전했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저런 사람들은 제대로 처벌해야 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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