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불호 완전 갈리는 가구 top1’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에만 존재한다는 가구 수준(+댓글반응)
지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궁금증을 유발하면서 시선을 집중시켰다.
작성자 A씨는 “전세계 유일 한국에만 있다는 가구…jpg”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작성 된 글을 읽은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독서실(讀書室)은 이름 그대로 책을 읽으면서 조용히 공부를 할 수 있게 만들어진 편의시설로, 법률상 학원에 해당한다.
독서실과 도서관은 다르다.
물론 현대 한국에서는 도서관 열람실과 독서실이 큰 차이가 없다지만, 도서관 열람실은 기본적으로 ‘도서를 비치’해놓고 읽을 공간을 제공하는 곳이다.
반면 독서실은 비치된 책은 전혀 없고 자신이 따로 공부할 책을 챙겨가서 공부하는 공간이다.
일반적인 독서실의 경우 열람실 1개에 여러개의 좌석을 두고 그런 열람실들을 다수 두고 있으며, 1인용 열람실을 운영하기도 한다.
다인용 열람실과 개인용 열람실을 혼용하는 곳도 있으며 도서관처럼 큰 열람실에 개방형 좌석들을 배치하기도 한다.
보통 내부는 불을 켜지 않거나 매우 약한 조명만 켜놓고 착석한 자리에 한해 좌석에 설치된 스탠드를 켜는 방식이며 방 안에 좌석들이 배치되어 있고 각각의 좌석은 모두 칸막이로 나뉘어져 있어 철저히 개인공부를 위해 만들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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