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는 하얀데 XX 색깔은 까매서 고민이라는 여고생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해당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좀 더러울 수 있는 얘기임”이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A씨는 “항문 색깔을 본 적 있냐”면서 자신이 우연히 보게 된 자신의 항문색이 고민이라고 전했다.
A씨는 “내 피부가 진짜 하얀 편인데 어제 우연히 내 항문색이 검은색이라는 걸 알고 충격 먹었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A씨는 누리꾼들에게 항문을 특별히 관리하는 방법이 있는지 조언을 구하자 그들은 “봉숭아 물들여라”, “컨실러나 미백크림 등 화장품 발라라”등 진지하게 조언해줬다.
이런 조언을 본 A씨는 “유익한 조언들 너무 고맙다”며 “너무 웃겨서 다 정독했다. 찾아보니 다 효과 없다고 하더라”며 추가적으로 글을 썼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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