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는 받아야 결혼 잘했다 할 듯’ 시댁에 찾아가지 못해도 역대급 생일상을 받은 수준(+사진)
여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과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많은 부러움과 시선이 집중됐다.
작성자 A씨는 “시댁표 깜짝 생일상 받고 감동받은 장영란”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장영란은 “코로나 19 때문에 뵙지도 못하고” 라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장영란은 1978년 9월 19일(43세)이다.
방송에서 만난 일반인 출연자 한의사와 인연이 닿아서 2009년 9월 6일에 결혼했다.
진실게임에서 일반인 출연자로 출연한 남편이 장영란에게 대시해서 사귀게 되었는데, 알고봤더니 신랑 집안이 금수저 집안이었다고 한다.
시가에서는 연상에 연예인 며느리가 웬말이냐며 엄청 반대를 했지만, 신랑이 시가 측과 엄청나게 싸운 덕에 간신히 결혼에 골했다.
슬하에 딸과 아들을 낳고 잘 살고 있는 중이며 결혼전 반대했던 것과 달리 결혼 이후에는 오히려 시모 쪽에서 장영란을 엄청 잘 챙겨 준다고 한다.
. 명절이나 제사 때도 설거지나 뒷정리 정도만 시키고 제사 음식이라든지 집안일은 잘 시키지 않는다고 한다.
장영란이 워낙 살가운 성격이라 함께 즐겁게 술마시고 웃고 떠드는 모습만 보여 줘도 예쁘다 예쁘다 해준다고 한다.
장영란 본인이 운영하는 개인 SNS에 가족 친화적인 사진과 글을 많이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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