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적인 아빠 때문에 고민이라는 여중생
아들이 잘못했는데 아빠가 혼났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된 글이 있다.
글을 작성한 A씨는 “야동본거 밥상에서 얘기하다 엄마한테 아빠가 혼남 ㅋㅋㅋ”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글의 원문
중딩때 친구가 지네 집에서 야동보자가 해서 콜 하고 감
기억에 남는 내용은 외국인 여자가 막 테니스를 치고있음
근데 한 남자가 와서 말을 좀 걸더니 갑자기 여자 안다리를 걸고
넘어트려서 팬티 벗기더니 거시기에 주먹 넣어버림 근데 막 어디서 젤 같은걸 가져오더니
남자 양손 주먹이 왔다갔다함 그거 친구집에서 다섯명이서 보고 오 시발…존나 아프겠네… 하다가
그날 저녁에 엄마하고 아빠하고 밥먹다가 엄마한테 여자 거시기에 손도 들어가냐고
했는데 아빠가 미역국 먹다말고 벙찜
엄마가 그런걸 어디서 들었냐고 물어봄. 친구집에서 봤는데 그런게 있더라 라고 말함
아빠는 사람도 나오니까 주먹정도는 우습지 라고 했는데 엄마가 밥숟갈로 아빠 때림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진짜 얻어맞아야하는뎈ㅋㅋㅋㅋ” “으이그~~~ 으이그!!ㅋㅋㅋ 주먹 ㅅxㅋㅋㅋ” “뜻밖의 주먹크기설?ㅋ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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