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쩡하던 아내가 갑자기 아파트에서 뛰어내린 충격 이유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해당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게임하다 들킨 아내의 최후’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해당 사건 보도에 따르면 2014년 12우러 3일 밤 11시 대구 아파트 화단에 30대 여성 A씨가 피를 흘리며 쓰러져 숨져있는 것을 남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남녀 직장동료들과 ‘야한 벌칙’을 주는 19금 게임을 하다가 남편에 들키자 바로 아파트에서 투신한 것이다.

당시 부부싸움을 하다가 남편이 보는 앞에서 아파트 9층 베란다 창문으로 뛰어내렸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자신의 집에서 직장동료 남성 3명, 여성 2명과 함께 야한 벌칙을 수행하는 게임을 하다가 들켰다고 한다.

공개된 게임 맵에선 ‘러브샷 하기’, ‘신체 특정부위 만지기’, ‘상대 아랫입술 깨물기’ 등이 적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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