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오랜만에 가본 사람들은 절대 모른다는 레전드 공간(+사진)
여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과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서 궁금증과 더불어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롯데월드 오랫동안 안가본 사람은 모르는 유료 포토존”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A씨는 앞서 놀란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롯데월드 테마파크의 정식 명칭은 ‘롯데월드 어드벤처’이나, 일반인들이나 롯데월드 어드벤처 운영측 모두 보통은 ‘롯데월드’로 통칭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롯데월드는 엄밀히 말하자면 테마파크인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비롯하여 백화점, 아이스링크, 민속박물관, 호텔 등이 들어서있는 건물 명칭을 뜻하기 때문에 필요시에는 롯데월드 어드벤처와 구분해서 부를 필요가 있다.
이러한 이유로 개장 당시만 해도 ‘롯데월드 어드벤처’였던 공식 테마파크명이 시간이 지나면서 롯데월드 건물 자체의 존재가 옅어지며 공식적인 명칭이 ‘롯데월드’로 굳어진 적도 있었지만, 개장 25주년이었던 2014년 1월 1일에 ‘롯데월드 어드벤처’로 다시 바꾸면서 현재 명칭이 되었다.
롯데월드를 비롯해 테마파크 방문객 중 90%는 어트랙션을 최대한 즐기는 것이 목적이다.
눈치게임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인데, 여유있는 파크 이용을 위해선 특히 피해야 하는 시기가 있다.
다른 파크도 마찬가지이지만, 특히 롯데월드는 사람이 많은 시기에 방문하면 인기 어트랙션 하나만 탑승하는데도 초인적인 인내심이 필요하다.
설명하기에 앞서 기본적으로 주말 및 공휴일은 무조건 사람이 많기 때문에 제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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