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로 악성으로 까내려서 그렇지 막상 알고 보면 진국이라는 애
여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과 사진이 많은 보는 이들에게 의견이 분분하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악성 까들이 존나 내려치고 프레임 만들어서 그렇지 알고 보면 괜찮은 애.jpg”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일으켰다.
A씨는 앞서 어이없는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까들이 하도 프레임 만들어 놔서 그렇지”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가지는 피부, 특히 여드름에 좋으며, 하지만 팩을 하는건 의미가 거의 없다고 하며 보통 일반의 채소가 가진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다.
파이토케미칼이 풍부하며, 유의 보라색을 내는 안토시아닌, 레스베라트롤 등의 파이토케미칼이 풍부하다.
가지는 비싸지 않고 흔하게 구할 수 있는, 가격대비 안토시아닌 함유량이 많은 채소다.
또 한가지 눈여겨 볼 부분은 식이섬유 함유량이 풍부하다는 점으로, 장이 안 좋은 사람에게 좋다.
익지 않은 가지에는 솔라닌이라는 독성 물질이 있으며 꽃과 잎에도 같이 있다.
감자, 가지, 고추, 담배, 토마토, 벨라돈나 등 가지과 식물 대부분에는 감자 독으로 유명한 솔라닌이 있다.
솔라닌이라는 이름도 가지의 속명인 Solanum에서 유래한 것이다.
덜 익은 가지의 솔라닌은 싹 난 감자처럼 많지는 않지만, 날로 먹으면 아린 맛이 날 뿐더러 복통, 호흡 곤란이 올 수 있다.
[저작권자 NEWSNACK/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