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불법 주차를 한 운전자가 ‘생리대 테러’를 당한 사진이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9일 중국의 한 매체는 길가에 불법 주차를 당당하게 해논 차량에 생리대가 덕지덕지 붙은 모습을 게시했다.
게시 된 사진 속 자동차는 장쑤성 난징의 한 도로변에 불법 주차가 되어 있었다고 전했다.
이 차량은 대로변 한가운데 불법 주정차를 하고 있었으며, 많은 시민들에게 피해를 안겼다.
심지어 출퇴근 시간 차량이 막히는 곳에 불법 주정차를 하고 있어 정체를 더욱 극심하게 만들었다고 상황을 알렸다.
이 상황을 해결을 해야 하려면 차주가 나타나 차를 빼야하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차주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에 이곳을 지나가던 한 여성은 차에서 내려, 차에 생리대를 마구 붙이기 시작했다.
해당 사진을 보자마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
네티즌들은 “진짜 사이다네”, “얼마나 피해를 줬으면”, “생리대 붙이는 사람은 또 처음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반면 “너무 극단적인 방법이다”, “오히려 차주가 생리대 붙인 여성에게 보상을 요구할 수도 있겠다” 등 여성의 행동을 지적한 네티즌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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