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다 팔림ㅋㅋ’ 중고 물건을 거래하는 ‘달인’이 말하는 중고 물건 무조건 팔리게 하는 꿀팁(+사진)
여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목이 집중되며 뜨거운 화제가 됐다.
작성자 A씨는 “동네 중고 거래 달인의 중고 거래 꿀팁.jpg”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필요는 없는데 버리기는 아깝고!” 라 첫 문장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당근마켓은 동네에서 중고 직거래 할 수 있는 지역 기반 중고거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이다.
이전의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나 번개장터에 비해 인지도는 낮았으나 입소문을 타면서 직거래만 선호하는 이용자들에게 널리 사용되어 이제는 11번가, G마켓과 같은 커머스 앱을 제치고 전체 쇼핑 앱 카테고리에서 쿠팡에 이은 2위에 올랐다.
워크맨을 보면 당근마켓은 “지역 커뮤니티”의 활성화가 목표며, 미래에는 위아래집 정도로까지 거리를 줄이는 게 목표라고 한다.
최근 업데이트에서는 ‘당근페이’라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미처 현금을 준비하지 못한 구매자가 물건값을 계좌이체로 보내주겠다면서 계좌번호를 요구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계좌번호 오입력으로 엉뚱한 사람에게 이체되는 경우도 있는데다 이름과 계좌번호를 알려주기 부담스러워 하는 판매자들도 있어 추가된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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