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가네즈카 호타루는 귀멸의 칼날의 등장인물 중 하나다.
얼굴이 가려지 있는 캐릭터인데 카마도 탄지로의 담당 도공이며 횻토코 가면[직역]을 쓰고있다.
맨얼굴은 그놈의 성격과 달리 의외로 멀끔하게 생긴 편. 남의 말은 귓등으로도 듣지 않으며 자기 할 말만 주구장창 늘어놓는다. 또한 37세라는 나이에 걸맞지 않게 유치한 인물이다.
초반에는 탄지로의 일륜도를 건네주기 위해 우로코다키 사콘지의 거처에 찾아와선 탄지로를 무시하고 자기 할 말만 계속하다가 탄지로의 붉은 빛이 도는 머리털과 눈동자를 보고 혁작의 아이라며 붉은 도신을 볼지도 모르겠다고 기대를 품었으나 검은 도신을 보고 짜증을 내면서 탄지로에게 프로레슬링 기술을 걸면서 괴롭힌다
나중엔 굣코의 공격으로 가면이 깨지고 한쪽 눈이 뭉개졌음에도 신음도 없이 계속 칼을 연마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때 얼굴이 공개돼 많은 팬들을 양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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