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황의조와 열애를 인정한 후 얼마 안돼서 결별했던 그룹 티아라의 효민이 최신 근황을 알렸다.
지난 21일 효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어 공부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런데 효민이 게시한 사진에는 아리송한 문구가 담겨져 있는 글이 작성되어 있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게시 된 사진에는 효민이 영어 문장을 펜 색깔까지 바꿔가며 필기를 한 것 같다.
특히 ‘그와 결혼할 바에는 차라리 죽을래요‘라 문구가 시선을 끌었다.
앞서 효민은 국가대표 축구선수 황의조와 공개 열애를 하다 관계를 정리했다고 알렸다.
당시 이들은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는 과정이었으나, 부담되는 상황으로 인해 자연스레 소원해졌다”라 헤어진 이유를 밝혔다.
한편 효민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엄청난 관심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의미심장한 글귀네요”, “하필 저런 문장이 나오네”, “마음이 담긴 문장인가”, “영어 공부 열심히 하시네요”, “우연이라도 저런 문장이 나온 건 참 웃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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