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근래 엄청난 속도로 대중화가 돼가고 있는 음식의 정체
지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네티즌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요 몇 년 새 은근 빠른 속도로 대중화되고 있는 음식.jpg” 라는 제목의 글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A씨는 “옛날부터 있었긴 하지만 전에는” 라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타코는 멕시코 음식으로 멕시코인들의 대표 요리이며 부리토와 함께 현재는 미국인들의 생활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음식이다.
일정한 형태가 없어서 반대쪽을 막으면서 먹을수 있는 소프트 타코와는 달리, 형태가 정해져 있고 딱딱한 과자 같은 하드 타코는 처음 먹게 되면 조금 난감한 상황에 처할 수도 있다.
부스러기가 쏟아지거나 국물이 반대쪽으로 흘러나온다던가 해서 처음 접하는 사람은 이래저래 흘리면서 먹기 쉽지만, 결국 몇 개 먹다 보면 금방 적응해서 안 흘리고 잘 먹는다.
토르티야의 크기가 작기에 별 생각 없이 먹기 쉬운데 실제로는 기름지고 전병 안에 들어가는 내용물이 많기 때문에 3~4개만 먹어도 배가 부르며 칼로리도 높은 편이다.
많이 먹으면 칼로리 폭탄이다.
사람에 따라 먹는 방식이 다른데, 정석대로 싸먹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고기 따로 먹고 또르띠야 따로 돌돌 말아 먹는 사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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