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이런 조합은 처음이네..’ 태어나서 우유에 ‘이것’과 같이 먹는다는 놀라운 이것의 정체
여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의견이 분분하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우유+멸치 조합 난생 처음 들어보는 달글”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의아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원래 어렸을 때~”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청어목 멸칫과의 바닷물고기로 한국, 일본, 필리핀, 인도네시아, 사할린섬 남부 등지에 분포하며, 멸치속의 어류는 전 세계적으로 8종이 존재하는데 대부분 연안에 서식한다.
멸치의 화석상의 기록은 현재 알려진 바로는 파키스탄 및 벨기에서 5,000만년전 ~ 4,500만년전 형성된 해성층에서 발견된 것이 최초이다.
원래 현대보다 크기가 컸으며 육식성에 날카로운 이빨를 가진 어류이었다가 점차 기후변화와 포식자 등장으로 현재 상태로 된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멸치는 크기에 따라 불리우는 이름이 다르다.
작은 크기순으로 세멸, 자멸, 소멸, 중멸, 대멸, 청어, 다포리로 구분되며, 대멸부터는 7.7cm 크기를 넘어가서 볶음용으로 쓸 수 없고 국물용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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