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자존심 상해 ㅋㅋ” 연예인들이 일반인들하고 사진 찍는걸 치 떨릴 정도로 싫어하는 이유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궁금증과 이목이 집중됐다.
작성자 A씨는 “연예인들이 사진 찍어주는 걸 싫어하는 이유”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본문에는 “핸이결혼식 사회자 빈정상해 안찍을뻔” 라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연예인(演藝人, entertainer, celebrity)이란, 말 그대로 연예계에 종사하는 사람으로 대중들 앞에 서는 배우, 가수, 코미디언 등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대한민국 현행법에서는 위와 같이 “대중문화예술인”이라는 용어로 지칭하고 있다.
일반적으로는 드라마, 뮤지컬, 연극, 영화, 음악 등의 매체를 통해 그걸 접하는 사람들에게 ‘희로애락’을 일으킬 수 있게 하는 사람들을 일컬을 때 쓰는 용어이며 넓은 범주로는 연기자와 예인을 합친 말로 마술사, 기예단, 피에로, 차력사 등등 볼거리를 제공하는 사람들도 포함하는 말이지만 일상적으로는 다소 범주가 축소되어 매스미디어 엔터테이너만을 지칭하는 경우로 많이 쓰인다.
사전적인 의미로는 분야와 인지도에 상관없이 예능을 제공하는 모든 사람을 일컫는 말이지만, 현재는 ‘드라마, 영화, 뮤지컬, 코미디 프로그램, 영화, 예능프로그램, 스포츠 등 다수의 사람들이 즐기는 예능에 출연하여 인지도가 높아진 자’ 또는 ‘배우, 가수, 코미디언, 스포츠선수 등의 연예인 중 인지도가 높은 자’ 를 지칭하는 말이 되었다.
[저작권자 NEWSNACK/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