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유행할 줄 알았지만 은근 예뻐서 오래 유행하고 있는 운동화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잠깐일 줄 알았는데 꽤 오래 유행하고 있는 운동화”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놀란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원래 2010년 처음 출시되었던 운동화로” 라 첫 문장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뉴발란스는 원래 교정화 등 특수화를 만들던 회사라 그런지 발이 편한 모델이 많은 편이다.
뉴발란스는 다양한 발볼 사이즈를 제공해서 유명해진 브랜드인데, 다른 브랜드는 발 길이만으로 사이즈를 매기는 데 비해 뉴발란스는 발볼 넓이까지도 재어 판다.
대체로 신발 선택의 폭이 넓은 미국의 경우엔 캐주얼 라인도 발 볼 사이즈를 정해서 살 수 있게 되어있다.
하지만 뉴발란스의 장점인 다양한 발볼사이즈를 국내에선 만나볼 수 없는데, 그 이유는 국내 뉴발란스 수입 업체인 이랜드가 한국인에 맞는 사이즈만 수입해서 그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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