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여름인데..’ 의외로 발(피부)에 엄청 안좋은건데 대다수 사람들이 그냥 해버리는 이 행동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궁금증과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의외로 발(피부) 건강에 매우 안좋은데 많이들 그냥 하고 사는 것”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걱정스런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발에서 각종 균 키우는데 직빵” 라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각질은 피부 등의 표피층에서 늙은 세포가 죽어 떨어져 나가는 과정에서 생기는 이물이며, 때의 주성분이기도 하다.
동시에 피부세포에서 주로 발현되는 단백질인 케라틴(Keratin) 그 자체와 동의어로 쓰이기도 한다.
다만 한국에선 보통 각질이라고 하면 피부에 하얗게 일어난 세포 이물덩어리라는 의미로 더 많이 사용된다.
간혹 큐티클이라는 표현과 혼동하기도 하는데, 엄연히 다른 의미이다.
각질의 주요한 기능은 외부의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다.
또한 수분 증발을 막아 적당한 보습을 유지하는 역할도 한다.
이외에도 세포 신호 전달, 세포 증식 조절 등의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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