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선생님이 남자한테 앵기고 흡연해서 짜증난 학부모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해당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담배 피우는 어린이집 선생님 어떡하죠?”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A씨는 3살된 아들이 다니는 어린이집 교사를 길거리에서 보고 큰 충격에 빠졌다고 한다.
A 씨는 “남자들이랑 막 떠들면서 담배를 피우는데 충격이었다. 평소에 머리 묶고 단정하던 선생님만 보다가 민소매에 짧은 바지를 입고 남자한테 반쯤 안겨서 담배 피우는 모습이 이질감이 느껴졌다”고 말했다.
또“어린이집 엄마들끼리 단톡도 있는데 얘기를 하진 않을 생각이다. 그런데 저희 애라도 다른 곳으로 옮길까 싶기도 하다”고 전했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별 이유로 불편해하네” “본인도 담배피고 술 마셨으면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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