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4등급으로 나눈다’ 10kg가 쪄버려서 자신의 수트핏이 엉망이라고 밝힌 ‘강동원'(+사진)
여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시선을 얻으면서 큰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10kg 쪄서 전반적으로 수트핏이 좋지 않았다고 밝혔던 강동원”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A씨는 앞서 어이없는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강동원은 1981년 1월 18일(41세)이며,186cm의 키와 대한민국에서 미남으로 손꼽히는 외모를 가진 톱배우다.
곱상한 꽃미남상이며 대한민국 꽃미남의 시초이기도 하며, 2000년대 이래로 현재까지 계속 이어지는 ‘예쁜 남자’ 신드롬의 주역이다,
패션 모델 출신이며 8~9등신에 달하는 비율을 가지고 있으며, 한쪽 눈은 유쌍, 다른 쪽은 연한 속쌍꺼풀을 가지고 있다.
각각 풍기는 분위기가 다른 짝눈이 매력이자 연기적 장점이며 뾰족하고 높게 솟은 콧날이 마치 직각삼각형을 얹어놓은 것처럼 인상적이다.
전형적인 배우의 루트를 거치지 않았고 데뷔 초기에 보여준 다소 어색한 연기로 인해 배우로 인정받기 어려워 보였으나 배우로서의 목적 의식을 갖고 묵묵히 노력한 덕분에 이제는 대중들에게 연기력 또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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