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8년에 평범하게 살고 있던 세르게이 포로마렌코라는 한 남성이 뜨거운 논란이 되고 있다.

그는 어느 날 갑자기 2050년으로 타임슬립을 하게 되었는 사실이 밝혀졌으며, “보나 마나 조작된 내용이겠지” 했지만 보다 더 정확하고 구체적인 내용은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 내용을 다뤘다.

남성은 정말 ‘타임슬립’을 한 것일까?

1958년 우크라이나, 길거리를 걷다 우연히 UFO를 발견한 세르게이는 사진을 찍었고 사진을 찍자 갑자기 2050년으로 타임슬립을 하게 됐다.

당시 갑자기 사라져버린 세르게이 때문에 가족들은 그를 찾으려고 난리가 났고, 그렇게 시간은 지나 2006년이 되었다.

구소련의 낡은 복장으로 카메라를 들고 있는 한 남성을 경찰이 발견한다.

경찰이 발견한 남성의 이름은 세르게이였고 1932년 출생연도도 똑같았으며, 그가 가진 것들 중에 사진 한 장이 있었다.

키예프 강가 앞에서 찍은 사진이었는데, 강 뒤 쪽에는 높은 건물들이 수 없이 많았다.

하지만 놀라운 것은 2006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건물들이었다.

또한, 사진 뒷면에는 “나는 괜찮아, 가능한 빨리 돌아오기 위해 최선을 다할거야”라는 문장이 적혀져 있었다고 한다.

그가 정말 타임슬립을 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었다.

또, 세르게리는 1960년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그 당시 존재하지 않았던 물건들을 언급하며 타임슬립에 대한 신빙성을 사실화하고 있었다.

“40년 후에는 전자레인지라는 게 개발되는데 요리를 매우 간편하게 할 수 있더군요. 길거리를 걸으면서 통화할 수 있는 휴대전화하는 게 있습니다. 미래에는 심장을 대체할 수 있는 인공심장이 만들어집니다” 라 실제 녹음된 세르게이 음성 파일이 충격적이게도 키예프 국립기록보관소에서 발견되었다.

2010년도에 이 사건을 바탕으로 한 다큐멘터리가 제작되기도 했으나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은 조작 의혹을 제기하고 있으며 쉽게 믿지 못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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