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궁금해서 그러는데 ‘상동’ 이라는 뜻을 모를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의견이 분분하며 많은 시선을 끌었다.
작성자 A씨는 “‘상동’ 뜻 모를 수 있다고 생각해?”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A씨는 앞서 당황스런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신청서 받으면서 ” 라 말문을 열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국어사전(國語辭典)은 한국어 단어를 한국어로 설명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된 사전이다.
현재 국어사전의 양대산맥을 이루는 것은 관찬이라는 권위를 지닌 국립국어원의 표준국어대사전과, 민간기관인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에서 편찬한 고려대 한국어대사전이다.
한국의 포털 사이트 중에선 네이버와 다음이 제공하고 있으며, 초기에 네이버는 표준국어대사전을, 다음은 고려대 한국어대사전을 제공하였으나, 현재는 네이버와 다음 둘다 표준국어대사전과 고려대 한국어대사전을 전부 제공하고 있다.
표준국어대사전이 나오기 이전에는 한글학회의 큰사전, 새한글사전과 이희승이 감수한 민중서림의 국어대사전이 권위를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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