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커뮤니티들에서 한 신발에 대한 네티즌들의 공방이 뜨겁다.
바로 그 신발은 ‘크록스’ 이다.
특히 광주에서는 해당 신발이 굉장히 유행이며,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할 때도 많이 신고 나가는 잇템 이라고 한다.
다음은 해당 커뮤니티 글들이다.
또다른 커뮤니티에도 올라온 글이다.
그리고 또 다른 커뮤니티 글이다.
크록스는 학교에서도 엄청 유행했던 잇템이라고 한다.
가장 유행했던 색상은 남색이나 , 크림색 그리고 핑크색 등이 있다.
실내화 대신 신고 다니는 학생들이 많아서 크록스 등교 금지 규칙이나, 크록스는 실내에서만 신는 규칙 등도 많이 생겼다고 한다.
더하여, 몇몇 학교에서는 전교회장 공약으로 크록스 등교 허용을 내세워 큰 호응을 받았다고도 한다.
또한, 크록스를 꾸며서 신는 일명 ‘크록스 꾸미기’도 굉장한 유행세를 탔으며 번화가 길목에 파는 상품에서 백이면 백 크록스 지비츠를 팔았다고 한다.
문구점에서도 무조건 파는 잇템이라고 한다.
겨울에는 털이 달려있는 겨울용 크록스가 필수였다고 한다.
현재는 크록스 다음으로 뉴발란스 슬리퍼가 유행을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
이에 “난 대전인데 매일 신음. 어제 방한 크록스 샀다.” “내 동생 광주사람인데 저거 신고 맨발로 회사 출근한다. 냅두는 회사가 더 신기함.” “저거 진짜 레알임ㅋㅋㅋ 크록스는 참을 수 없지” 등등의 댓글이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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