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다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이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다솜은 “오늘은 이것만 먹기 가능할까요?”라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게시된 사진에는 직접 만든 것으로 보이는 계란말이가 있었으며, 사진에 보이는 계란말이로 하루 식사량을 끝낸다는 것에 많은 이들이 놀랐다.
다솜은 마른 몸매를 유지해온 만큼 간단한 식사를 하는 것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다솜은 지난해 JTBC 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에 출연했으며, 효린과 함께 ‘둘 중에 골라 (Summer or Summer)’로 활동했다.
한편 다솜은 1993년 5월 6일(29세)이며, 대한민국의 아이돌 가수 출신 배우이다.
4인조 걸그룹 씨스타 출신으로, 팀에서 막내였으며, 포지션은 서브보컬을 맡았으며, 이 외에도 연기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배우의 꿈을 키워왔다고 하며, 아버지가 영화를 좋아해 어릴 적부터 고전영화들을 섭렵했고, 중학교 2학년 방학 때는 하루 2편씩 영화를 봤다고한다.
히치콕, 큐브릭, 뤽 베송 감독의 영화를 특히 좋아했다고 하며, 영화 레옹(1994)을 본 후 그 여운에 이틀 동안 잠을 못 자기도 했다고 한다.
연기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자연스레 해왔고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영어학원을 다닌다고 거짓말을 해 연기학원에 다녔다.
그 후, 본격적으로 연기를 배우기 위해 안양예술 고등학교 연기과에 진학했다고 한다.
연기자 다솜 vs 씨스타 다솜 이후 오빠가 데려간 JYP 오디션에 합격해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
그 후, 큐브 엔터테인먼트를 거쳐 지금의 스타쉽엔터테인먼트로 오게 되었다.
연기에 대한 꿈을 얘기했지만 가수를 먼저 하고 연기를 해도 늦지 않다고 했다고 했으며, 당시 춤과 노래둘 다 좋아했고 당시 어렸기에 무엇을 먼저 해도 상관은 없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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