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MBC 서프라이즈를 통해 총을 든 목사의 일화에 많은 사람들이 감동했다.
총을 든 목사는 미국인 샘 칠더스로 사건이 발생하기 2년 전에 분쟁지역인 남수단으로 선교활동을 위해 왔다.
남수단은 정부군과 반군의 내전으로 하루에도 백여명의 사람들이 살해될 정도로 치안상태가 최악인 곳이다.
이런 치안 속에서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고아원을 차렸는데 끔찍한 상황을 마주하게 되었다.
아이들을 사랑했던 목사 샘 칠더스가 왜 총을 들게 되었는지 아래의 방송 캡처를 통해 확인해보자.
MBC ‘서프라이즈 시크릿’
MBC ‘서프라이즈 시크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