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는 진짜 못 입어’ 우리나라만 빼고 엄청난 유행을 끌고 있는 ‘브랜드’ 옷 수준(+사진)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우리나라 빼고 유행 중인 듯한 브랜드.jpg”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신기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미국, 유럽, 일본 패션 블로거나 인플루언서들한테” 라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프랑스에서 태어난 마린 세르는 2017년 LVMH 프라이즈에서 대상을 받으며 혜성같이 등장했다.
그녀는 발렌시아가 등 여러 하이엔드 브랜드에서 경력을 쌓았으며, 16살까지 테니스 수업을 받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스포츠 문화에서 받은 영감을 90년대 스포츠 웨어와 아랍 전통 의상으로 풀어내며, 아랍과 서양 문화가 공존한다는 의미의 초승달을 시그니처로 모든 컬렉션에서 선보이고 있다.
2018년 블랙핑크 미니 1집 SQUARE UP 활동 시 자켓 사진 속에서도 마린세르를 착용 한 걸 찾아볼 수 있으며, 그녀의 이전 업로드 게시물 속 사복패션에서도 헤어밴드부터 롱 슬리브 티셔츠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한 걸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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