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이 최근 남친과 헤어졌다고 밝혔지만 누가봐도 앨범 홍보용 어그로라 생각하고 있다.
그녀는 이미 한 번의 결혼과 한 번의 이혼을 하며 꽁꽁 숨겨뒀던 실체가 밝혀졌다.
얼짱출신답게 외모를 뽐냈던 구혜선의 첫 열애설 상대는 블랙비트의 장진영이다.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에서 연습생을 생활을 하며 우정을 쌓다가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했지만 홍보 마케팅이라고 추측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모두 연인이 맞다며 마케팅 의혹을 부인했고, 구혜선도 열애설에 대해서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
꽃보다 남자로 톱스타로 올라섰을때, 구혜선이 배우 김지훈과 4개월째 열애 중이라는 기사가 나왔다.
구혜선은 남자답고 배려심 깊은 김지훈의 모습에, 김지훈은 솔직하면서도 소탈한 구혜선에게 빠져 열애를 시작했다고 기사가 나왔다.
하지만 당시 구혜선은 열애를 부인하며 김지훈과 직접적인 친분은 없다고 했는데, 다른 곳에서는 친분이 있는 절친한 오누이라고 해명하는 어이없는 모습을 보였다.
그 뒤에 다른 인터뷰에서는 “함께 연습생 시절을 거친 것도 아니다”라 말하며 모순이 가득한 모습을 보여줬다.
김지훈과 열애설 한 달 만에, 구혜선은 이민호와 스캔들이 났으며 두 사람은 드라마로 친해졌다고 부인했다.
또, 구혜선과 서태지의 열애설이 나며 당시 소속사 사장인 양현석이 아니라고 직접 밝히기도 했다.
구혜선이 결혼한 남편은 안재현이었으며, 함께 신혼일기도 찍을 정도로 애정을 과시했지만 두 사람은 3년만에 이혼을 했다.
[저작권자 NEWSNACK/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