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란은 알렉스와 DJ클래지, 그리고 크리스티나와 함께 클래지콰이로 활동하고 있는 여성 보컬이다.
2016년 9월 29일 아침 6시, 라디오 생방송을 하러 자신의 지프 랭글러 차량을 운전해서 방송국에 가던 중 성수대교 남단에서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일으켰었다.
소속사에 따르면 호란은 전날 밤에 술을 마시고 라디오 아침방송을 위해 운전을 했다고 하며, 변명의 여지없이 깊이 반성하고 모든 방송의 출연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2017년 1월 9일, 호란의 음주운전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3번째이라는 애용이 보도됐다.
검찰에 의해 벌금 700만 원으로 법원에 약식 기소됐기에 음주운전 삼진아웃 제도에 의해 면허취소 뿐 아니라 2년간 면허 취득 자체가 금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