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하는 사람들한테 민폐인 줄도 모르고 계속 밥해달라고 하면 안 되는 이유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궁금증과 더불어 많은 시선을 모았다.
작성자 A씨는 “자취하면서 구매하려고 보니 은근 비싸서 놀란 식재료들.jpg”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허탈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집에 널렸을 땐 몰랐지,,”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자취는 가족이나 동거인이 없이 혼자 생활하는 것을 의미한다.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손수 밥을 지어 먹으면서 생활하는 것’으로 정의한다.
보통 자취방을 잡을 때는 계약 방식을 전세, 월세 혹은 반전세로 하지만, 최근의 전세 품귀 현상 + 대출이자 상승으로 인한 전세자금 마련의 어려움에 따라 월세를 기준으로 한다.
보통 보증금 1000만원의 원룸은 꽤 많이 찾을 수 있다.
다만 실제 이미지와 다를 수도 있고 관리비 명목으로 돈을 더 요구할 수 있으니 꼼꼼히 따져야 한다.
[저작권자 NEWSNACK/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