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와 방탄소년단 뷔의 열애설이 뜨거운 화제이며, 그와 더불어 제니의 전 남자친구인 지드래곤의 인스타그램 글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8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룹 멤버 태양과 찍은 영상을 게시했다.
게시 된 영상 속 지드래곤은 태양의 생일을 축하하는 모습이었다.
지드래곤은 영상에 “성공하고 잘될 때 남들은 우리가 친구인 줄 알고, 역경 속에서 우리는 서로가 친구인 줄 안다“라 글을 작성했다.
이후 23일, 같은 소속사 후배인 블랙핑크 제니와의 결별설이 보도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제니가 방탄소년단의 뷔와 열애설이 났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드래곤의 인스타그램에 주목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전날 올라온 지드래곤의 인스타그램 사진에는 ‘5/22’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지드래곤의 하의와 집으로 보이는 듯한 바닥 타일이 담겨 있었다.
가장 최근 업로드인 이 사진 역시 많은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은 과거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에도, 항상 대응이 없었다.
그는 지난 2010년 8월 일본의 모델인 미즈하라 키코와의 열애설을 시작으로 중국 출신 모델 안젤라 베이비, 소녀시대 태연, 일본 모델 겸 배우 고마츠 나나, 투애니원 출신 산다라박, 애프터스쿨 전 멤버 배우 이주연, 그리고 블랙핑크 제니와의 열애설이 화려했다.
한편 이번 제니와 뷔의 열애설과 관련해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어떠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지난 2월, 제니와의 열애설 당시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불가하다”라는 입장을 고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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