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체이탈을 통해 전세계를 여행을 겪었다는 한국인이 출몰해 네티즌들에게 크나큰 충격을 안겼다.
유체이탈은 몸에서 혼이 빠져나가는 일종의 임사체험 현상이다.
실제로 유체이탈은 임사체험과 아주 유사한 원리로 작동되는 현상이라고 전해졌다.
놀랍게도 임사체험자의 75.4%가 유체이탈을 경험했다고 밝혀졌다.
이러한 유체이탈 경험자로는 전국민이 아는 ‘풀꽃 시인’ 나태주가 대표적인 인물이다.
나태주는 한 방송에서 유체이탈의 느낌을 “침대가 송곳처럼 느껴질 만큼의 고통”이다 라 경험담을 토로했다.
유체이탈을 경험한 사람들은 나태주 시인처럼 “엄청난 고통”이 동반된다고 밝혔다.
미국의 종양학 전문의 제프리 롱 박사 역시, 유체이탈자를 분석한 결과 “머리 윗부분을 망치로 두들겨 맞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다.
유체이탈의 끝에는 끝없는 쾌락과 신기한 경험을 하는 것이다.
유체이탈로 세계여행을 했다고 주장하는 이는 바로 국내 마음건강연구소 소장이자 의사인 ‘변성식’이다.
그는 유체이탈을 한 후 실제 세계 각국을 영혼상태로 체험했다고 밝혔다.
변성식 씨는 한 번도 가본 적 없는 홍콩에서 익숙하게 유체이탈때 안 가본 레스토랑을 한 번에 찾아 갔으며, 처음 도착한 홍콩 시골의 길을 디테일하게 설명했다고 한다.
그의 모습을 본 같이 간 일행들에게 충격을 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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