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점장 가스라이팅 해놓으니 일하기 개편함
점장을 상대로 가스라이팅을 시전해 편하게 일을 하고 있다는 편의점 알바생의 반전 후기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해당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점장 가스라이팅 해놓으니 일하기 개편함”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가스라이팅(gaslighting) 또는 가스등 효과(–燈 效果)는 심리적 조작을 통해 타인의 마음에 스스로에 대한 의심을 불러일으키고 현실감과 판단력을 잃게 만듦으로써 그 사람에게 지배력을 행사하는 것을 가리키는 말이다.
작성자는 “점장님이 착하긴 한데 세상 물정이나 돌아가는 일을 잘 모른다”라며 글을 쓰기 시작했다.
첫 가스라이팅은 점장에게 제로 음료 칸을 만들게 했다.
스프라이트, 펩시, 코카콜라의 제로 음료들을 모아 칸을 신설했고 그 결과는 젊은 소비자들은 난리가 났다고 한다.
또한 전자담배를 달콤한 맛의 제품들로 채우고 계산대에서 잘 보이는 곳에 두자고 한 제안했고 대박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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