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커뮤에서 난리 난 10명중 9명은 공감한다는 ‘떡볶이’ 논란과 이유(+반응)
여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많은 공감을 얻으면서 시선이 집중됐다.
작성자 A씨는 “트위터에서 떡볶이 관련으로 공감 엄청 받고 있는 트윗.jpg”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모았다.
A씨는 앞서 안타까운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엽덕땜애떡복이 다망함” 라 첫 문장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엽기떡볶이는 핫시즈너가 운영하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매운 떡볶이 프랜차이즈이며, 줄여서 ‘엽떡’이라고도 불린다.
떡볶이치고 상당히 비싸며, 대략 3인분 정도의 떡볶이를 큼지막한 그릇에 반쯤 담아서 파는데 무려 14,000원이다.
1인분에 4600원 정도다. 두 사람이 먹으면 떡볶이 가격이 1인분에 7천원인 셈이니 호불호가 갈린다.
매운 맛을 트레이드마크로 삼고 있다.
이 때문인지 최저등급의 맛인 착한맛을 제외하면 초보맛 조차 다른 통상적인 떡볶이 브랜드보다 맵다고 여겨지는 편이다.
착한맛은 웬만한 프렌차이즈 떡볶이보다는 덜 매운편이고, 다만 지점차도 있고 해서 매운맛에 대한 평가는 개인차가 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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