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여자 연예인이 이휘재 결혼식에서 예의가 없는 행동을 해 다시금 재조명 되고 있다.
기본적으로 결혼식에서 신부의 웨딩드레스 색상이 흰색이기 때문에, 누가 됐든 간에 올 화이트 하객룩은 피한다.
하지만 탤런트 ‘현영’은 이휘재 결혼식날 하객룩으로 하얀 원피스를 입고 갔으며, 단체 사진 찍을 때도 한 눈에 잘 보이는 가운데 자리를 차지했다.
이 날 이후로 현영이 눈에 띄는 결혼식 하객 패션을 보여주지 않았어서 더 논란이 됐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많은 네티즌들이 ‘그 당시 현영이 왜 그렇게 입고 갔는지’에 대해 이목이 집중 됐다.
실제로 현영은 이휘재와 썸이 있었는지, 인터뷰에서 ‘내가 대시하면 넘어올 것 같은 남자’로 이휘재를 뽑았던 과거가 있다.
이휘재를 2년 넘게 짝사랑하고 있다는 에피소드에,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이휘재가 바람을 피웠거나 관심을 안 줘서, 복수하러 간 것 같다’는 의견을 볼 수 있었다.
일부 네티즌들은 ‘설마, 현영이 유치하게 그러겠냐’, ‘그냥 튀고 싶어서 그랬을거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영은 1976년 9월 6일 (45세)이며,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신으로 90년대 후반에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비성이 섞인 개성적인 하이톤 목소리로 유명하다.
섹시한 몸매와 깜찍한 외모, 그리고 독특한 목소리와 빼어난 예능감으로 2000년대 중후반에 연예계를 주름잡았으며 김용만과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메인 진행을 4~5년 동안 맡으며 예능뿐만 아니라 영화, 드라마, 음악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고 많은 CF에도 출연하며 크게 활약했다.
당시 어느 채널을 틀던 간에 예능 프로그램이다 하면 거의 무조건 중요한 자리 하나를 차지하고 있었을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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