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인스타감성이랍시고 ‘목욕탕’을 리모델링해서 만든 충격적인 고기집 수준(+사진)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과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서 궁금증과 더불어 이목이 집중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작성자 A씨는 “목욕탕을 리모델링한 고기집”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놀란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고기집은 고기를 구워먹는 음식점이며 일반적으로 소고기나 돼지고기를 구워먹는데, 가금류의 경우 닭갈비, 오리로스를 제외하면 전문 요릿집에서 취급을 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한국에는 많은 고깃집이 분포하여 있고, 이러한 고깃집들은 외식, 동창회, 동아리 모임 등 많은 사람들이 평온한 식사를 위해 찾아 오는 곳이다.
직장인들 입장에서 회식하러 간다고 하면 절반 이상의 경우 구워먹는 고깃집에 가는 것이다.
단점이라면 밀폐된 공간에서 너도나도 연기를 피워 대니 옷에 냄새가 배기 쉽다는 것이다.
그러니 이런 곳에 갈 때는 너무 좋은 옷을 입고 가면 나중에 후회하게 되어있다.
거기다 기름이나 소스 등이 묻기도 쉬워서 더욱 그렇다.
요즘에는 의자 속에 옷을 넣거나 아예 커다란 자루를 줘서 그 안에 옷을 넣어 냄새가 배지 않게 하는 집도 많다.
[저작권자 NEWSNACK/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