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커뮤니티에서 난리 난 ‘상담원’ 기 죽일 때 쓴다는 언어들 수준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내가 상담원 기 죽일때 많이 쓰는 말.jpg”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떳떳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내가 상담원 기죽일때 많이쓰는 말” 라 첫 문장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상담사란, 상담(즉 서로 의논하는 방식)을 통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거나 궁금증을 풀어 주는 일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을 말한다.
즉 상담으로 돈 벌어먹고 사는 사람들이다.
만일 이런저런 진로상담이나 연애상담이나 고민상담을 해도 돈을 받지 않는다면, 그것은 상담사라기보다는 스승(mentor)에 더 가깝다.
흔히 생각하는 통신회사 콜센터 뿐만 아니라 웬만한 기업들에서 소비자 접촉을 위해 따로 마련해 놓고 있는 부서이다.
대부분은 아웃소싱을 통해 이루어지며 감정노동에 박봉으로 악명이 높다.
고객이 회사에게 전화를 거는 인바운드(inbound) 업무와 회사가 고객에게 전화를 거는 아웃바운드(outbound) 업무로 나누어지게 되는데, 아웃바운드 쪽이 이래저래 욕을 많이 들어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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