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명실상부 존잘남이었던 충격적인 ‘소지섭’의 근황 수준(+사진)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충격과 동시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는 모습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소지섭 최근”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A씨는 앞서 당황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소지섭은 1977년 11월 4일 (44세)이며, 연예계 데뷔 이전에는 수영 겸 수구 선수였다.
주종목은 평영으로 전국체전에서 입상을 하는 등 꽤 뛰어난 실력을 가진 수영선수였다.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으로 수구를 겸하며 주니어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태릉에 들어가 훈련을 하기도 했다.
전국체전 같은 큰 대회에서는 수영은 물론 수구 대표로도 출전했으며, 본격적으로 수구를 시작한건 한체대 장학생으로 입학한 이후다.
신인 때는 밝고 통통 튀는 캐릭터를 맡기도 했었지만 점차 큰 키와 탄탄한 몸매, 잘생긴 얼굴에 묘하게 섹시한 매력을 살려 2002년 SBS 유리구두에서 선우(김현주)만을 사랑하는 철웅으로 연기하면서 본격적으로 남성적인 이미지를 구축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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