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랑을 하기 위해 연애를 하는데 연애하다가 싸우게 되는 이유는 다양하다.
남자들은 여자와 싸우면 많이 피곤해 하는데 그러는 이유가 있다고 알려져 네티즌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말 때문에 헤어지게 되는 이유를 알아보도록 하자.
1. 내 생각 한 번도 못 할 만큼 바빠?
남자들이 이해할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연락’의 빈도를 두고, 사랑의 크기를 두는 여성들이 많다.
하지만 회사 일이 바쁘거나 일이 생겨 연락이 끊기는 남자를 두고 “말도 안 된다”, “어떻게 한 번도 내 생각이 안 날 수 있느냐”, “그렇게 바쁘면 화장실에는 어떻게 갔냐?”며 다양한 반응으로 말을 할 때, 남자들은 답답해지면서 관계를 다시 생각하게 된다고 밝혔다.
위와 같은 말보다는 “얼마나 바빴으면 연락도 한 번 못했어?”, “스트레스 많이 받았겠다.”라 물어본다면 단순하게 기분이 풀릴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두면 좋다.
2. 네가 뭘 잘못했는지 몰라?
여자가 화가 났을 때 남자들은 이 말이 나오면 가장 두려워한다고 밝혀졌다.
화는 풀어줘야겠는데 모르겠다고 하는 게 나을 것 같다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
만약에 잘못 말하기라도 한다면 아주 큰 싸움으로 번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렇다고 안다고 하고 넘어가면, 끝까지 그게 뭐냐며 물어보면 그 상황에 남자들은 답답해진다.
솔직하게 뭐가 불만이지 말하게 된다면, 남자들은 진심으로 미안해 할 수 있다.
3. 나한테 돈 쓰는 게 아까워?
여자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는 남자들이 초반에 가장 쉽게 하는 것이 바로 ‘선물’이다.
다행히 성공적으로 여자와 관계가 좋게 진전 됐다면, 더 이상 큰 선물을 안 할 수도 있는데 여자들의 경우 오해 할 수도 있다.
만약 남자만 일방적으로 데이트 비용을 부담해야 하거나 선물을 계속해야 한다면 그 관계가 지속이 힘들 것이다.
“나한테 돈 쓰는 게 그렇게 아까워?”라는 말을 하는 것보다, 둘 사이가 제법 편안해진 관계로 인해 안정감이 들었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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