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이런 비키니를 안 입으면 더 이상하다는 비키니의 수준(+사진)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갈데까지 가고있는 여성 비키니.jpg”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황당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쉬폰 블라우스st 비키니” 라 컷 문장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비키니는 브래지어 형태의 상의와 팬티 형태의 하의로 구성된 여성용 수영복이다.
‘투피스 수영복’, 혹은 ‘세퍼레이트 수영복’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름은 비키니 환초(Bikini Atoll)에서 유래되었는데, 이 옷의 충격적인 인상을 비키니 섬 원폭 실험의 충격에 빗대어서 부르게 된 것이다.
유방과 중요 부위만 가리기 때문에 섹시함을 강조할 때 좋은 수영복이다.
워낙 노출이 극대화된 패션이다 보니 따로 돋보이는 노출 부위는 없지만, 위에 후드나 파카를 착용하면 배를 돋보이게 할 수 있다. 배꼽피어싱까지 하면 더 돋보인다. 바닷가에서 물에 들어가지 않는 사람은 여기에 추가로 숏팬츠를 착용하기도 한다.
착용 시 음모 돌출을 막기 위해 브라질리언 왁싱을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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