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균이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 출연해 엄청난 인기를 끄는 동시에 “톱배우와 호텔 스캔들”이 다시금 재조명 되고 있다.

이선균이 아내 전혜진 몰래, 배우 채정안과 호텔에 있었다는 찌라시가 퍼진 것이다.

배우 윤은혜의 생일파티 때문에 호텔에 함께 들어갔다는 사실이 밝혀졌지만, 스캔들이 자꾸만 커지자 심적으로 매우 힘들었던 전혜진은 잠수 이별을 택했다고 알려졌다.

이선균과 연락두절 상태로, 전라남도 해남의 한 사찰에 들어가 두 달 가까이를 머물렀다고 밝혔다.

2달이 지난 후에, 전혜진이 사찰을 나와 이선균의 집으로 갔는데, 이선균은 후배와 게임을 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전혜진은 그 모습을 보고 그대로 짐을 챙기고 나가려고 하자, 이선균이 “너 왜 전화 안 받아?”라고 호통을 쳤다는 일화가 밝혀졌다.

게다가 이선균은 결혼 후,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에 출연해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하냐”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바로 “네!”라고 대답해 많은 네티즌들에게 비난을 받았다.

이 글을 읽은 네티즌들은 “이 사람이랑은 헤어지지 못하겠구나라고 생각했다면서 두 달간 연락없는 여친 두고 친구랑 게임질… 이래서 남녀 사이에 썸 탈때가 가장 행복하다는 말이 맞구만.”라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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