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음식쓰레기의 43%가 재활용 되는 곳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해당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우리나라 음식쓰레기의 43%가 재활용 되는 곳”이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환경부에 따르면 음식물폐기물 처리 실태를 보니 지난 2016년 기준 음식물 폐끼물 전체 43%가 가축의 사료로 재활용됐다고 한다.
이에 국회는 음식물 쓰레기를 동물의 사료로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개정안을 지난해 8월 발의했지만 환경부는 당장 개농장이 없으면 음식물 쓰레기 처치가 곤란하다는 입장을 내보였다.
우리나라 음식쓰레기의 43%가 재활용 되는 곳
해당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이건 진짜 아닌거 같다” “음식을 안남겨야하는데 남기는 사람이 넘 많지..” “땅에 그냥 매립하면 안되나 태우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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