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적으로 기업을 운영하는 미담이 밝혀진 이삭토스트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해당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이삭토스트가 일요일에 영업 안하는 소름돋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는 지난 회차에서 이삭 토스트 김하경 대표가 출연해 기업에 대해 설명는데 방송에 따르면 이삭토스트는 3가지의 이유로 착한 기업 타이틀을 얻게 됐다고 한다.
먼저, 이삭 토스트는 최초로 가맹점비를 받지 않는 기업
두번째로, 이삭 토스트는 가게 내 인테리어 비용을 받지 않고 업체와 직거래를 할 수 있게 연결
마지막으로, 물류를 먼저 준 뒤 장사를 하고 갚아도 되는 후불제로 재료값을 관리하기도 한다.
하지만 모두다 가맹점을 할 수 있진 않다.
이삭토스트는 과거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이삭토스트는 기독교인들만 창업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기독교인들만 하지만 원래부터 교인은 아니다”며”대부분 몇번씩 실패를 하고 인생좌절을 경험한 사람들이기에 믿음을 한번 가져보는 것이 어떤가고 설득하면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고 설명했다.
그래서 이삭토스트 가맹점이 기독교인들이 쉬는 일요일에 매장을 영업하지 않고, 매장에도 성경문구가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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