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남편 이병헌을 언급하며 ‘이 발언’을 해 다시금 재조명을 받고 있다.
이병헌이 이민정과 결혼한 후에도 모델 이 모씨와 만남을 가지며 스킨십을 원했던 실체가 모두에게 드러났다.
모델 이 모씨가 스킨십을 거절했고, 이병헌이 이별을 통보하면서 50억을 요구하며 협박하는 과정에서 불륜 사실이 제대로 밝혀졌다.
당시 이민정이 임신을 해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았다.
이대로 이혼 소식이 나올 줄 알았지만, 이민정이 tvN 예능 프로그램 ‘유퀴즈온더블럭’에 출연을 했다.
이날, 유재석이 “배우 부부, 좋은 점이 많냐”는 질문을 하자, 이민정이 “사실 같이 살면 안 멋있는 것도 많이 본다”고 전했다.
또,“저는 욱하면 다 말해버리고 잊어버린다”며, 이병헌은 “이민정 말에 맞고 휘청거리는 스타일”라 이병헌에 대해 설명을 했다.
그래서 이민정의 부모님이 “민정아, 성질 좀 죽여. 어른들 다 있는데 너무 세게 그렇게 (말하면 안 된다)”라 자신의 성격에 대해 토로했다.
이 글을 읽은 많은 네티즌들은 “이민정 성격 너무 좋다”, “병헌 형은 진짜 이민정씨한테 평생 잘해야 해.”, “진짜 멘탈 강하네.”라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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