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범죄도시2가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그 중심의 배우 마동석의 과거 고등학생 시절 모습이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마동석의 고등학생 시절의 사진이 공개 돼 이목을 끌었다.
지난 2019년 7월, 마동석은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고등학생 시절 사진에 대해 설명을 했다.
마동석은 “내가 나를 동안이라고 생각은 안 하는데 인터넷 상에 있는 내 예전 사진이 18살 때 사진이다”라 전했다.
이어 “근데 내가 19살 때부터 이 얼굴이 됐다”라 말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위 내용과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와 진짜 대박이다”, “잔나비 최정훈이 보인다”, “진짜 훈남이었네”, “너무 잘생겼다”, “지금도 매력있지만 저 때는 진짜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동석은 1971년 3월 1일 (51세)이며 대한민국과 미국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미국인 배우 겸 프로듀서다.
한국에서 태어나 성장한 후에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Don Lee’라는 미국 이름도 사용한다.
거칠고 카리스마 넘치는 외모와 20~21인치의 거대한 팔뚝, 우람하고 다부진 체격과 등빨 덕에 강인한 상남자 중의 상남자 이미지가 풍겨서 마초, 강력계 형사, 깡패, 전직 격투기선수 등의 배역을 주로 맡아왔는데, 이에 그치지 않고 어딘지 허술한 구석이 있는 개그 캐릭터도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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