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 더워서 은행에서 아이랑 물 마시다가 거지취급 당했는데, 제가 잘못한건가요?”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많은 시선을 얻으면서 큰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은행에서 물마시다 보안직원한테 혼난 사람”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억울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은행에서 물마시다 혼났어요.”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정수기는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정수하는 기구다.
보통 뜨거운 물과 찬물을 같이 공급하도록 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냉온수기라고도 불린다.
가정, 사무실이나 공항 등에 널리 보급되어 쓰이며, 물리 화학적 방법으로 불순물을 제거한다.
필터 교체주기를 지키고 물탱크, 물꼭지를 깨끗히 청소해야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다.
한국 대부분의 업체들이 렌탈 판매를 유도하기 위해 정수기 값을 뻥튀기 시켜놨기 때문에 고객들은 대부분 부담이 덜한 렌탈 방식으로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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