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현의 이야기
지난 11일 tvN 온앤오프에는 배우 이정현의 일상이 방송되었다.
그는 미스터 션샤인, 스위트홈 등에서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음에도 여전히 아르바이트를 하며 하루 일과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어 그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컴퓨터 전원을 자신의 일정을 정리해 두었으며, PC화면에는 일정을 정리한 문서 파일이 존재했다.
그리고 그는 지난 2013년부터 각종 드라마와 영화 출연 및 인터뷰의 내용을 기록하며 목표를 정해 놓는 것을 자신의 일과가 되었으며, 각종 오디션 공고가 붙는 웹사이트에 접속해 작품 정보를 확인한다고 밝혔다.
뿐만아니라 그는 ‘나의 아저씨’ 등 여러 작품을 영상으로 보며 대사를 일일이 손으로 적으면서 연기를 연습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현재 배역으로만 유명해진 그는 아르바이트는 피할 수 없어서 미스터 션샤인이 끝난 이후에도 여전히 고깃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생활비를 충당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는 부모님에게 짐이 되고 싶진 않아 아르바이트를 병행하고 있으며 “열심히 하는 배우로 기록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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