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이 예능 프로에서 안색이 안 좋고 건강까지 안 좋아져 ‘정형돈 건강 이상설’까지 생겨나 자연스레 부인에게 시선이 쏠리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정형돈의 건강이 점점 망가지고 있는 건 이를 방치하고 있는 아내 한유라 때문”라 주장하고 있다.
그 이유는 오래전부터 있었던 정형돈의 공황장애와 잔병치레였다.
정형돈은 방송에서 공황 발작이 와 쓰러진 순간을 전하며, ”불안장애”를 말한 적이 있다.
또 폐렴에 걸려 방송을 중단까지 했지만, 아내 한유라는 하와이에 여전히 머물었다.
한유라는 하와이로 지내고 있는 이유를 ”자녀의 교육” 때문이라고 밝혔지만 하와이는 휴양지로 알려져 있다.
조기교육이 목적이라면 캘리포니아나 뉴저지로 가는 것이 맞다는 네티즌들 의견이 분분하다.
이로인해 네티즌들의 반응을 본 한유라는 직접 나서서 ”정말 단 한 줄도 팩트가 없어서 웃음이 나온다”고 대응 했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행복하면 됐지, 남들 시선이 뭐가 중요해”라 글을 작성했다.
하지만 한유라의 대응은 오히려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켜, ”수술 동의서만 10번이상 받을 정도로 시어머니가 아파서 돌아가시려고 하는데 하와이에서 호의호식하고 있다”라 반응을 보였다.
실제로 정형돈의 어머니가 뇌졸중으로 10번의 수술을 견뎠지만 사망 소식을 듣고나서야 정유라는 한국으로 들어왔다.
이 사실을 본 네티즌들은 ”시어머니를 간병하라는건 좀 아니지만, 남편 엄마가 아프고 남편도 아프면 옆에 있어줘야하는 거 아니냐”, ”이제 한국오면 뭐하냐”, ”욕 먹으니까 잠깐 오거겠지”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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