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의문의 여성과 인스타그램 ‘맞팔로우’를 한 것이 뜨거운 이목이 집중 되고 있다.
손흥민과 맞팔로우를 한 여성은 바로 해리케인의 아내, 케이트 카넥스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손흥민 의문의 영국 여성과 SNS 맞팔로우’라는 제목의 글이 공개됐다.
게시 된 글에는 얼마 전 손흥민이 해리케인의 아내인 케이트 카넥스를 팔로우한 사실이 작성되어 있었다.
해리케인은 손흥민의 소속팀인 토트넘 홋스퍼의 공격수 선수로, 손흥민과 환상의 궁합을 뽐내는 선수다.
해리케인의 나이는 1993년생으로, 손흥민보다 1살 어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손흥민과 해리케인은 환상의 듀오로서,, 그의 아내와도 인연을 맺은 것으로 보여진다.
손흥민과 해리케인 아내의 인스타그램 ‘맞팔로우’는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 글을 읽은 네티즌들은 “해리케인 아내는 손흥민한테 질투할 줄 알았는데”, “손흥민 해리케인은 전생에 부부였을 거야”, “오피스 와이프랑 홈 와이프가 맞팔했네”, “대박이다”, “같이 친해졌나 보다”, “부럽다” 등의 다양한 댓글을 보였다.
한편 손흥민은 지난 2021~2022 시즌 EPL에서 23골(7도움)을 터뜨리며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공동 득점왕을 차지했다.
해리케인은 17골(9도움)을 기록하며 득점 부문 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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