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여성 건강검진 할 때마다 극혐이었지만 최근 달라졌다는 방식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많은 반응을 얻으면서 이목이 집중됐다.
작성자 A씨는 “유방암 검사 피 한방울로 끝”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아프고 창피했던 유방암 검사”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유방암이란 유방 조직에 암이 발생하는 것을 말하며, 2019년 기준 이전까지 1위였던 갑상선암을 제치고 여성 암 발병율 1위로 등극하였다.
한 해 유방암으로 진단 받는 환자 수가 2만 명에 달하며, 여성에게는 매우 흔한 암종 중 하나이다.
처음에는 건강검진용 유방촬영술(X-ray)[1] 또는 유방초음파에서 보이거나, 유방에서 뭔가가 만져져서 병원에 내원하는 식으로 발견된다.
가끔은 겨드랑이(액와) 림프절이 커져서 조직검사를 했더니 유방암 전이로 진단되어 거꾸로 유방암이 발견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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