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2년전에 사람들 기억속에 잊을 수 없는 레전드급 ‘장마기간’의 실체(+사진)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엄청난 공감을 얻으면서 시선이 모아졌다.
작성자 A씨는 “역대급이었던 2020년 장마기간.jpg”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공감과 함께 이목을 집중시켰다.
A씨는 앞서 당황스러운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6월부터 9월초중순까지 맑은 하늘은” 라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장마는 여름철에 여러 날을 계속해서 비가 내리는 현상이나 날씨, 또는 그 비 자체를 이르는 말이다.
장마 기간은 평균적으로 30~35일이나 이 기간 동안 계속해서 비만 내리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비가 내리는 날은 15~20일 정도이며 이 중에서도 정체전선에 의해 내리는 경우는 12~16일 남짓에 불과하다.
다만 장마 기간은 연도별로 편차가 매우 크다.
예컨대 2020년 장마는 8월 중순까지 이어지며 역대 최장 기록을 경신하였으나 2021년 장마는 중부지방의 경우 매우 짧게 끝나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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